스포츠조선

비비지 은하 "데뷔했을때 3년간 휴대폰 압수당했다" 충격 폭로('사장님귀')[SC리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1-30 07:3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꼰대라는 소문이 있다. MZ꼰대."

비비지 멤버 은하가 29일 방송한 KBS2 '사장남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장님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9년 차 아이돌"이 된 은하는 "(내가) 꼰대라는 소문이 있다. MZ꼰대'라며 "내가 데뷔했을 때만 해도 휴대전화를 못 가지고 다녔다. 소속사에서 휴대폰을 압수하고 3년을 생활했는데 요즘 애들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가 "너도 요새 애들이야"라고 말하자 '19년차 아이돌' 김희철에 대해 전현무는 "거의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다"라며 웃었다.

한편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은하는 여자친구의 해체와 함께 멤버 신비 엄지와 비비지로 활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