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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세윤, 거실과 주방을 완전히 바꾼 '역발상' 인테리어 화제…비용은 얼마?('홈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30 07:41 | 최종수정 2023-01-30 07:42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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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세윤이 역발상 인테리어로 거실과 주방을 바꿨다. 힘 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화려할 조명 등 등 주방에 있는 대로 돈을 쓴 분위기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8회에서는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한 자매가 신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지역의 함께 살 전셋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복팀 코디 유세윤과 장동민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매물을 보러 갔다.

그리고 유세윤은 매물이 얼마 전 리모델링을 했다는 말에 "저도 이번에 했다. 저희 집과 비교해보겠다"며 "거실과 주방을 바꿨다. 그래서 거실을 조금 좁게 쓰고 주방을 더 넓게 쓰는 공간으로 바꿨다, 수전도 기존 거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유세윤 집의 주방은 10여명이 들어와도 될 사이즈. 식탁도 여럿이 놀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형으로 마련한 것도 눈길을 끈다.

꽤 큰 돈이 들어갔을 대형 공사인데, 유세윤은 "주방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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