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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허경환이 김종민에게 부당거래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미우새'에 직책이 필요하다. 저를 체육부장으로 한 번 밀어달라"라고 김종민에게 부탁했고, "형이 총무 이상의 직책이 필요하시면 저도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다"라며 부당거래를 제안했다.
김종민은 허경환의 세심한 피부 케어에 감탄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와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한 달에 한 번씩 오면 밀어 주실거냐?"라고 대답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