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호, 요가 스승 알고 보니 비올리스트 딸 "내 나이엔 쉽지 않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31 00:45 | 최종수정 2023-01-31 07: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호가 딸과 요가 수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30일 "딸한테 구박 받으며 흉추 열고 요추 열고 해보고자 했으나~~ 내 나이엔 쉽지가 않으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과 함께 요가 수련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의 딸은 능숙한 모습으로 김지호에게 요가를 지도해주는 모습. 구박을 받으며 운동을 했다는 김지호 모녀의 현실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