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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 감독)가 3일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여기에 추억을 자극하는 OST와 캐릭터의 매력은 성인 관객들을,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액션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유일무이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흥행에 더욱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세스 로건, 찰리 데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