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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주우재가 조세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폭로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연일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준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KBS 비드라마 부문' 5주째 1위(5월 2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위기를 감지한 조세호는 다급히 해명에 나섰지만 멤버들은 그런 조세호의 말을 듣지도 않았고 결국 조세호는 "이번 주는 웬만하면 '홍김동전' 기사를 안 봐야겠다"라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다 같이 밥을 먹으며 주우재의 고민을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에 대한 멤버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홍김동전' 다운 조언을 건넨 주우재 고민 상담 모습은 오늘(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