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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팬미팅 장소가 변경됐다.
이는 팬심을 의식한 장소 변경으로 풀이된다. 당초 해당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장소는 단차가 없어, 많은 팬이 들어갔을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또 이 장소가 전시회 용도로 지어져, 음향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이라는 점도 지적됐다. 일부 팬은 보이콧 움직임까지 보여, 논란은 더 일파만파 커진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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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