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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자신의 예지몽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과거 '홍김동전' 이심전심 편에서 홍진경이 단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운명 뒤집기권'을 사용하게 만든 악연의 게임이 재등장하자 주우재는 "저 게임은 시그니처라서 할 사람이 한 명밖에 없다"라며 홍진경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히 방송하고 싶어"라며 앞으로 다가올 운명을 예감하듯 스스로 바지를 입었다는 후문이다. 예지몽이 제시한 홍진경의 수난 시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