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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생 팬들에게 배달 음식을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 그니까 그만하시라"라고 경고했다.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정국은 라이브 방송 후 체육관 밖에 사생들이 찾아왔다며 "나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 건 감사한데, 너무 고마운데, 나 운동할 때는 찾아오지 마시라"라며 "나도 사람이고 아미들도 사람이니 이해할 거라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서로를 위하며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사생들에게 경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 드립니다.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