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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강남-이상화 부부가 2세를 속전속결로 준비한다.
강남-이상화 부부는 스노클링을 즐기던 중 필리핀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39살의 현지 선원과 만난다. 특히 다섯 아이의 아빠라는 점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는 강남-이상화에게 "이거 먹으면 아이 생겨"라며 다산의 비결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를 선물한다.
필리핀 다섯 아이 아빠가 건넨 천연 정력제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 역시 필리핀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라며 "다산의 효능이 있다"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는 무엇일지, 이에 강남-이상화 부부의 2세를 기대할 수 있을지 '걸환장' 1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6회는 오늘(7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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