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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세치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가 급속 노화를 막을 '꿀팁'을 대방출한다. 폭삭 늙는 시기도 정해져 있다며 과학적 근거를 풀어놔 모두를 솔깃하게 한다. 무엇보다 노화에 일가견이 있는 '썰 마스터단'이 역대급 집중력을 보였다고 해 이선호의 썰 플레이에 흥미가 솟구친다.
특히 이선호는 이온 음료와 물로 5초 만에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을 연상케 하는 이선호의 현란한 마술쇼에 썰피플은 물론 썰 마스터단 모두가 소름을 쏟아낸다. 즉석커피 탄생의 비밀이 뭔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선호와 과학 선후배로 대결을 펼치는 장동선은 '베테랑 뇌과학자'답게 이선호의 노화 방지 '꿀팁'에 대해 "저는 답 알아요"라고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역시"라는 반응을 끌어낸다. 위기 대응법을 주제로 다룬 그는 이날 죽음의 공포를 XX로 해결했다며 "(위기 상황에서) 개그맨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라고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썰 마스터단 장도연은 장동선의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개그우먼 A씨의 위기 대응 썰을 소환해 흥미를 더한다. 순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는 개그우먼 A씨의 정체와 A씨의 위기 대응법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썰 마스터단의 역대급 집중을 일으킨 노화 방지 꿀팁의 정체는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