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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고인의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의 계정은 최근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 계정이 되면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고 다이렉트 메시지(DM)도 보낼 수 없다. 게시물도 변경할 수 없기에 고인의 게시물들은 오래도록 보관된다. 프로필란에는 추모라는 문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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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은 지난달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문빈의 비보에 가요계는 또 한 번 큰 슬픔에 잠겼다. 이 가운데 문빈의 팬들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의 문빈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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