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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옥토버시네마 제작)이 1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꺾인 현실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에 이병헌 감독만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배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더해진 '드림'을 향한 폭넓은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높은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드림'은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의 매력과 따뜻한 메시지로 N차 관람 열기를 고조시키며 5월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