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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디야가 퍼펙트한 출발을 알렸다.
에이디야는 첫 번째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솔직 당당한 '퍼'의 노랫말을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 구성으로 펼쳐냈다. 특히 콧대를 가리키는 동작과 손끝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에이디야만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를 합친 말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에이디야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