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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명품 신스틸러' 배우 김선영이 '미우새'에 출격한다.
김선영은 배우 전도연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들어오는 전도연에게 빛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선영은 리딩 중 자신도 모르게 전도연을 쳐다보다 리딩이 중단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김선영은 MC들에게 갑자기 "전도연에게 사과를 받아라" 라며 당황스러운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연한 작품마다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김선영은 한 달에 한 번 청소를 한다며 충격적인 살림 실력을 고백해 母벤져스를 놀라게 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