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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도플갱어' 김종국, 박세리가 얼굴 바꾸기 어플 결과에 빵터졌다.
박세리는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은 나가시기 전이나 집에서도 그냥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셔야 한다. 골프가 충격이 심한 운동이라 잘 풀지 않은 상태에서 땅에 충격이 가해지면 부상 같은 게 많이 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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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달라졌지만 못 알아본 김종국은 "작동이 안 되는데?"라고 했고 제작진은 "이게 바뀐 것"이라 말했다. 김종국은 "거짓말하지마. 안 바뀌었잖아. 이게 바뀐 거라고?"라고 똑닮은 모습에 놀랐다.
박세리 역시 "뭐가 되게 많이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라 했고 김종국은 "얼굴 톤만 바뀌었다"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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