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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기어 다닐 때가 좋았다"며 쉽지 않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불안한 눈빛으로 경계하는 윤슬. 이에 한지혜는 딸이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주며 시선을 끌었고, 긴장했지만 얌전한 딸의 모습이 기특한 한지혜였다.
머리 감기까지 도전, 여전히 긴장했지만 얌전한 윤슬. 직원은 "제가 감겨본 아기 중에 제일 순하다"고 하자, 한지혜는 "윤슬아, 제일 순하다는 평을 들었다. 대박인데? 너 이런 애 아니지 않냐. 아침에 엄마한테 하던 대로 해봐라. 여기서 쫓겨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세상에 머리까지 감고 대박인데"라며 기특한 딸을 안아주는 엄마 한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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