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사랑꾼 제이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때 홍현희는 '시어머니 반대는 없었냐'는 물음에 "반대라기 보다는 이쓴 씨 자체가 원래 결혼을 안 한다는 사람이어서 결혼을 한다니까 어머니가 1차적으로 놀랐다"고 했다. 이어 "상대가 개그우먼 홍현희라고 했는데, 그 당시 제가 '더 레드' 홍현희로만 이미지가 가득했다. 그래서 어머니가 '제 정신이냐'고 했다더라"며 "상견례 첫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이미지만 보다가 평상복 입고 문을 딱 열자 '오? 예쁘다'라고 하셨다"고 했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