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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청아가 남다른 안경 사랑을 보였다.
이청아는 자신의 안경을 소개하기 전, "별게 없다"라고 말했지만 안경점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수십 개의 안경을 진열하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사실 이거 외에도 안경이 여덟, 아홉 개가 더 있다. 처음 이렇게 안경을 쭉 깔아본다"고 설명했다. 안경은 과거 어머니가 쓰시던 것부터 이청아가 대학생 때 구입했던 안경, 명품 패션 안경 등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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