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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6㎏-체지방률 11.6%' 가수 던의 아버지는 요리사고, 형은 100㎏의 근육질 터프가이라는 반전 팩트를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근도 너무 맛없게 먹는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유병재는 "자기가 스스로 브로콜리를 먹는 사람은 처음봤다" 고 했다.
이영자도 "대장내시경 촬영 전날 식사같다" 고 하자, 던은 "실제로 맨날 저렇게 먹어서 대장내시경 바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루 한끼 식사를 한다는 던은 그런데 알고보니 요리사의 아들. 더욱이 형은 100kg에 가까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헬스장에 간 던은 트레이너로부터 체지방률이 11.6%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트레이너는 "10 안으로 들어가면 운동선수다, 몸무게는 1kg 찌긴 했다, 55kg였는데 56kg가 됐다" 며 던을 격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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