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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걸환장' 서인영이 남편과의 뜻밖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신혼여행도 안 갔다. 저희가 티켓은 끊어놨는데 취소했다. 지금 남편 회사가 정신이 없어서"라고 신혼여행도 보류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로 떠난 미나 류필립 가족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준비를 보던 서인영은 "드레스 다시 입으니 어땠냐"고 물었다. 미나가 좋았다고 하자 서인영은 "저는 지긋지긋하다. 다시 입고 싶지 않다"며 "한두 벌만 입어야지 하다가 다섯 벌을 입었다. 저는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