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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 불법주행 논란에 속죄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스리랑카 설날풍습을 배우던 중 김숙의 등장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내가 어떻게 왔는지 알면 넌 나에게 절해야 한다. 녹화 2개를 마치고 비행기를 탔다. 꼬꼬마 시절 안 봤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며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숙은 정동원과 함께 스리랑카 설날 풍습을 익히던 중 덕담을 전하는 과정에서 "우리 동원이 나쁜짓하지 말고 바르게 자라게 해달라. 나쁜 짓 말고 건강하게 잘 커야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것이다"고 소원해 정동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