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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먹을텐데' 성시경이 박명수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어 성시경은 치킨에 맥주를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많은 연예인들을 이 곳에서 만났다는 성시경은 "박명수 형이랑 술 먹은 것도 여기였던 것 같다. 명수 형이 나를 되게 무서워했다. 소맥 타서 한잔 먹었는데, 그걸 보고 형이 많이 취해서 나를 무섭다고 계속 얘기하고 다녔다. 내가 소주잔 필요 없다고 하고 500잔에 소주를 부어서 먹었다"며 박명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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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7 01:24 | 최종수정 2023-05-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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