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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추성훈과 함께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 승리에 도전한다.
현재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각각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일 양국이 주목하는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은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며, 선수들은 1분 동안 경기장 안에서 입식 타격으로 대결한다. 이날 경기를 위해 윤형빈을 비롯한 한국 격투가들은 추성훈의 지도 아래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윤형빈은 "한국도 격투기 강국이다.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은 세계에 한국인의 힘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라며 "모든 한국 선수들이 칼을 가는 심정으로 이번 한일전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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