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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조준영이 주목받는 중이다.
이처럼 청춘물에 특화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조준영은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주인공 '남기정' 역으로 낙점, 기분 좋은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조준영은 완벽한 비주얼과 낙천적인 성격 가진 '남기정'이 '송우연'(박지후)을 만나 자신의 꿈과 열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밀도 높은 연기를 통해 그려낼 전망으로, 조준영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성장의 고뇌를 담은 다채로운 열연이 '스피릿 핑거스'에서는 어떻게 빛을 발할지 큰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