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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이 산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18일 영숙은 한 팬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163cm에 50kg라며 "지금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먹지 말걸 ㅋㅋㅋ"이라고 털털하게 밝혔다.
영숙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여 감탄을 안겼다. 영숙은 임신 후 20kg까지 쪘지만 이를 모두 감량, 원상 복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영철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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