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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밴드 엔플라잉이 팬송으로 따뜻함을 선물한다.
엔플라잉의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하여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짧았던 음악이 끝나면 현실로 돌아가지만 꿈 같은 기억은 계속 남듯이, 엔플라잉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음악이 다시 시작될 그 순간을 꿈꾸며 영원을 약속한다.
한편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 발매를 앞둔 엔플라잉은 각종 팬 이벤트와 공연 무대를 통해 더욱 잊을 수 없는 8주년을 선사하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 13일 개최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이어, 6월 4일 '2023 어썸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