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주 (MIJOO)가 '본투비 스타' 타이틀을 입증했다.
특히, 댄서들이 휴대전화 플래시 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는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동선 이동과 댄서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군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층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미주의 솔로 데뷔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무비 스타'가 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 경쾌한 음악에 '본투비 스타' 미주만의 밝은 매력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유재석, 이이경, 광희, 키, 한해, 조현아, 박명수, 주헌, 선미, 슬기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무비 스타' 댄스 챌린지가 화제가 되며 새로운 챌린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