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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으로 증가된 몸무게를 아직 절반 밖에 못 뺐다고 밝혔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아직 출산 전 보다 7kg이 많은 상태"라고 밝힌 것.
허니제이는 "지금까지 임신으로 15kg 쪘다. 오늘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들의 힘으로 날씬해보이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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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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