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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찐' 허니제이, 출산 한달 후 몸매 근황 "아직 7kg 남았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21 17:00 | 최종수정 2023-05-21 17:01


'15kg 찐' 허니제이, 출산 한달 후 몸매 근황 "아직 7kg 남았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으로 증가된 몸무게를 아직 절반 밖에 못 뺐다고 밝혔다.

21일 허니제이는 "아직 -7kg 남았다 후"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시원한 얇은 끈 민소매 상의를 입은 허니제이는 출산 전 몸매로 돌아온 듯한 근황.

하지만 허니제이는 "아직 출산 전 보다 7kg이 많은 상태"라고 밝힌 것.

앞서 허니제이는 만삭까지 15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방송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허니제이는 만삭 임산부임에도 붓기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카메라 감독 마저도 "출산하고 나온 것이냐"고 물을 정도.

허니제이는 "지금까지 임신으로 15kg 쪘다. 오늘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들의 힘으로 날씬해보이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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