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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격한다.
솔로 데뷔 앨범 '라이트'는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올라운더' 주헌의 8년 내공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담길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주헌은 '가장 나다운 것'을 선보인다.
기존 행보와 선을 긋는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될 타이틀곡 '프리덤'은 피아노 및 스트링의 서정적인 느낌과 힙합의 강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반전 구성이 백미인 곡이다.
자신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주허니 원허닛(JOOHONEY 1 hunnit)'처럼 한계 없는 음악성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진짜 '나(주헌)'를 표현해 낸 이번 앨범에 글로벌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헌은 첫 솔로 앨범 '라이트'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만난다. 주헌은 오늘(22일) 오후 8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리즈 토크 라이브(Release Talk Live)'를 진행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