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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뷔-제니, 파리 데이트→칸 영화제 동반참석설…이번엔 입장 밝힐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5-22 08:30 | 최종수정 2023-05-22 09:23


[SC이슈] 뷔-제니, 파리 데이트→칸 영화제 동반참석설…이번엔 입장 밝…

[SC이슈] 뷔-제니, 파리 데이트→칸 영화제 동반참석설…이번엔 입장 밝…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블랙핑크 제니는 n번째 열애설에 언제쯤 입을 열까.

2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스태프와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뷔의 니스 공항행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제니 때문이다.

제니는 자신의 연기 데뷔작인 미국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아이돌'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22일 예정된 공식 상영일정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런데 일정 하루 전날 뷔가 니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제니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뷔와 제니는 16일에도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어 칸 영화제 동반 참석설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다만 이들은 지난해 제주도 동반여행설이 퍼지고 커플사진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음에도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는 입을 열지는 미지수다.

'더 아이돌'은 팝스타 위켄드가 제작하고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팝아이돌을 둘러싼 관계와 음악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니를 비롯해 릴리로즈뎁, 에이블 테스페이, 수잔나 손, 스티브 지시스, 트로이 시반, 줄리베스 곤잘레스, 마야 에세, 타이슨 리터 등이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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