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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선호가 과거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특히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지면서 관객들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선호는 지난 2021년 10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전 여자친구가 낙태를 종용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여파로 인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했고 약 9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졌다. 김선호는 지난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을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극 중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