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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요요로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 찐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유재환의 몸무게는 114.8kg으로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 찐 상태였다. 유재환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등 온갖 성인병을 달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돌입, 성공했는디 다시 실패하고 말았다"며 원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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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현재 무려 라면을 8봉지를 먹는다고. 그는 "극단적인 식단 제한 이후 폭식증이 왔다. 햄버거, 빵, 초콜릿도 엄청 사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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