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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이상화 몰래 처갓집에서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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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하늘 씨가 온 '캠핑장'은 이상화의 본가였다. 강남은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돈도 안 들고"라며 이상화 몰래 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불 피우는데 애를 먹었고, 결국 장인어른이 해결사로 나섰다. 능숙하게 불을 피우는 장인어른에 강남은 "다음엔 처음부터 계셔주시면 안 되냐"고 했고 장인어른은 "내 콘셉트가 아니잖아"라며 쿨하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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