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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유튜브 콘텐츠 자막 제작자를 '재능기부'로 구인해 논란이 됐다.
함께 된 지원 양식을 보면, 김태리 측은 지원자에게 어떤 언어로 번역하고 싶은지, 그 언어와 한국어, 영어는 어느 정도 유창한지,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 번역을 맡을 수 있는지 등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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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김태리는 오는 6월 23일 첫 방송되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에 출연한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로 배우 오정세, 홍경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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