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22일 "뽀뽀해 주는 줄 알고 기다리다가 대참사"라며 딸과 찍은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신현준은 딸 민서 양을 안고 눈맞춤을 하며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서 양은 그런 아빠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박치기를 하는 모습. 민서 양의 머리는 아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코에 정통으로 부딪혔고, 신현준은 "아이 코야"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아파도 좋아"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