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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마이너스 5천만원과 XX 두쪽'→'22억 목동 아파트' 장만. 인테리어는 '재물운' 넘치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5-23 22:10 | 최종수정 2023-05-23 22:12


장영란, '마이너스 5천만원과 XX 두쪽'→'22억 목동 아파트' 장만.…
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장영란, '마이너스 5천만원과 XX 두쪽'→'22억 목동 아파트' 장만.…
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이너스 5000만원으로 XX 두쪽 가지고 시작했는데, 22억 목동 아파트를 장만해 A급으로 꾸몄다.

방송인 장영란이 재물운 넘치는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데뷔 22년만에 다 까는 장영란 집 최초공개(재물운 인테리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A급으로 꾸민 집과 인테리어를 소개하면서, "인테리어가 '아내의 맛' 볼 때와 달라졌다"는 제작진에 "A급으로 바꾸었다. 금으로 다 바꿨다"고 밝혔다.

"우리 남편과 나 둘 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다. 마이너스 5000만원과 XX 두쪽 가지고 시작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고척동 전세와 남양주 반전세를 거쳐 목동으로 이사했다.

장영란 가족이 새로 장만한 이 목동 아파트는 전용 면적 112.33㎡~238.47㎡로 구성됐으며 112㎡ 기준 매매가 22억대다.

특히 곳곳엔 '돈을 부르는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는데, 안방에는 금색 돼지 소품이 놓여 있었다. 이외에 현관문에는 500원 동전을 앞뒤로 붙여놨다. 또 일련번호 8로 끝나는 만원권을 소파 밑에 두기도 했다. "사업을 하기 때문에 샤머니즘을 떠나서 쇼파 밑에 두면 돈이 들어온다"라고 재물운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또 부부만의 공간을 소개했는데, 딱 문을 닫으면 안쪽에 안방 옷방 욕실까지 있다. 이곳에도 재물운을 부를 소품으로 금빛 돼지 저금통이 있었다.

영란은 "안방에 큰 침대를 뒀다가 아이들을 분리 시켜놓고 둘이서 자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아이들 방도 분리해서 우리 부부도 사이가 더 좋아졌다"면서 0.5평 남짓한 남편의 공간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장영란, '마이너스 5천만원과 XX 두쪽'→'22억 목동 아파트' 장만.…
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장영란, '마이너스 5천만원과 XX 두쪽'→'22억 목동 아파트' 장만.…
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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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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