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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 레이스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1만 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10'은 5월 4주 차 개봉한 신작 '인어공주'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7일 연속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중인 '분노의 질주10'은 돔 역의 빈 디젤을 비롯한 미셸 로드리게즈,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등 오리지널 캐스트와 새로운 빌런 단테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등 뉴 캐스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오직 극장에서만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카 체이싱 액션, 맨몸 액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액션을 CG 없이도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반드시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즐겨야 하는 5월 이른 무더위를 뚫는 극장 체험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