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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주헌이 젠을 위해 맞춤형 다이내믹 풀코스를 준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나의 행복은 너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에 젠은 집라인, 징검다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와 기구를 정복하며 '에너자이젠'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주헌은 혀를 내두르며 "체력이 우리보다 강해"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기현과 주헌은 젠의 쌩쌩한 체력을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기현과 주헌은 젠과 실내 어드벤처 놀이를 함께하며 클라이밍부터 미끄럼틀까지 다이내믹 풀코스를 완성한다. 클라이밍에 도전한 젠은 고사리손으로 홀드를 잡고 한 칸 한 칸 오르며 놀라운 지구력을 자랑한다. 이를 본 주헌은 "나도 쉽지 않은데 젠 정말 잘한다"라며 육아 하루 만에 젠에게 푹 빠진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안면 근육을 총동원한 젠의 다채로운 표정이 시청자를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는 30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