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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센언니 포스를 뽐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밤 10시 반에 만나자. 알았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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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 이효리는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10 minutes' 리허설 무대를 선보인다. 심장이 뛰는 전주에 여전한 그 시절의 바이브를 보여주는 이효리의 무대가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효리는 변형 많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이에 화사는 "소름 돋는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