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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본캐로 돌아온 '톱스타'...'텐미닛' 리허설에 화사 "소름 돋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5-25 16:16 | 최종수정 2023-05-25 16:22


이효리, 본캐로 돌아온 '톱스타'...'텐미닛' 리허설에 화사 "소름 돋…

이효리, 본캐로 돌아온 '톱스타'...'텐미닛' 리허설에 화사 "소름 돋…

이효리, 본캐로 돌아온 '톱스타'...'텐미닛' 리허설에 화사 "소름 돋…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센언니 포스를 뽐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밤 10시 반에 만나자. 알았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효리. 하얀색 티셔츠에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도 이효리가 소화하면 화려하게 빛났다. 또한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함께 무표정한 모습에서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한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이효리, 본캐로 돌아온 '톱스타'...'텐미닛' 리허설에 화사 "소름 돋…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 이효리는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10 minutes' 리허설 무대를 선보인다. 심장이 뛰는 전주에 여전한 그 시절의 바이브를 보여주는 이효리의 무대가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효리는 변형 많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이에 화사는 "소름 돋는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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