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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김대희의 축의금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상황극을 하던 중 신봉선은 김대희에게 "동민이 결혼식 때 축의금은 보냈냐"고 물었고 김대희가 "보냈다"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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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봉선은 "내가 안 할 줄 알고 막 얘기한다"며 "꼭 하고 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장동민도 "난 엄마가 아버지랑 이혼하고 재혼하면 500만 원할 거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