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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성우로 참여해준 배우 양자경에 애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케이플 감독은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출연하기 이전에 섭외를 했다"며 "에어레이저는 고귀하고 품격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를 원했는데, 양자경이 이에 완벽하게 부합했다"고 만족해했다.
또 양자경이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스티븐 케이플 감독은 "정말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저희 작품에서도 양자경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