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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부 여행 중 딸이 열 경기를 일으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딸이 응급실에 입원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개월밖에 안 된 작은 몸에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황신영은 "다행히 리조트 직원들이 엄청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로비에 데리고 나가자마자 응급차가 대기 중이었고 호텔 바로 근처 큰 병원이 있어서 몇 분도 안 되어 도착하여 정말정말 다행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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