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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남겨진 자들의 슬픔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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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는 문빈의 비보 이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최근 빌리는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밝힌 바. 문수아는 여전히 휴식을 이어가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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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승관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문빈과 함께한 추억으로 가득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잠이 든 모습, 식사하는 모습, 함께 생일을 보낸 모습 등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달 1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추모 공간은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