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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30일 방송한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했다. 그는 "6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문에 대해 "신혼집이 아니다. 작년에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 자가를 마련했다"라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결혼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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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혼전임신설에 대해선 "내 나이가 불혹이다. 만약 겹경사가 생겼다면 동네방네 자랑할 일이다.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