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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개념 행보를 이어간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월 1일 RM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 RM은 2016년 1호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 2021년 국내 최고령 MC였던 고 송해에 이어 3번째 홍보대사로 발탁돼 유해발굴 사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게 된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UN 총회 연설, 서울특별시 관광 명예홍보대사,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 사절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위선양에 일조해왔다.
이들은 현재 진과 제이홉의 군복무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