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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시골에서 흙파먹고 살고 싶은 스타일"
이어 그는 "실제 나와 극중 캐릭터의 교육관이 너무 많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며 "캐릭터는 영유에 보내고 하이소사이어티를 추구하고 그러는데 실제 나는 시골에서 흙파먹고 아이도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척하면서 더 뻔뻔해지는 나를 발견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웃었다.
진서연은 "함께하는 배우들도 처음 만나서 함께 와인도 마시러 가고 촬영할 때는 에너지가 맞붙으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SNS는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나도 최근에 제주도로 이사를 가서 동네 순찰을 하면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고 전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