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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탑이 래퍼 스윙스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한편 탑과 스윙스는 한 차례 논란으로 엮인 바 있다. 지난 2020년 탑이 뜬금없이 스윙스 얼굴에 낙서한 1년 전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자, 스윙스는 "기분 안 나빴다.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되는데 솔직히 그냥 내가 탑 인스타 올라가서 짱된 기분이라 기분 좋았음"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고, 논란이 될 것을 염려해 "이게 다시 회자 되면서 뭔가 그 친구분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된다"면서 탑을 감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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