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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또한 "형제들이 해외에 있어서 그 마음 알거 같아요"라고 하자, 강수지는 "제 오빠하고 남동생이 이민을 갔으니까 미국에 있다. 자주 못 만나니까 슬프다"라면서 공감해준 구독자의 댓글도 전했다.
지난 영상에서 "20대로 돌아가면 뭘 하고 싶나"라는 이야기를 하며 강수지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는 "이런 얘기 우리 아빠한테 했으면 우리 아빠 되게 얘기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뭘 하고 싶었을까 우리 아빠는"이라고 이야기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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