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가성비 넘치는 활약의 고충을 드러냈다.
인기가 쌓여갈수록 힘들어지기도 했다는 고충도 털어놨다. 김대호는 "저는 MBC가 직장이지 않나. 아나운서들은 출연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사규상 출연 수당을 최대 4만 원을 받는다. 부장님께 업무가 넘쳐 너무 힘들다고 굉장히 심하게 컴플레인을 한 적이 있다. 부장님이 '알고 있다, 고맙다,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말을 들으니 마음이 풀렸다"라고 말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